오승은 남편(oh-seung-eun-husband) 이혼 결혼 6년 차의 이유

오승은 남편(oh-seung-eun-husband) 이혼

오승은 씨는 과거 논스톱4에서 오 서방이라는 여대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입니다. 그 후로도 예능 영화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하게 시도를 했었는데 대략 20대 후반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승은 씨는 2008년에 결혼하여 딸 2명을 낳고 2013년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드라마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쉬고 1년 뒤인 2014년 5월경에 성격 차이로 전 남편과 이혼하여 현재는 옥산역에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 오승은 남편(oh-seung-eun-husband)분과 연애 중에 한번 둘이 이별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첫째 딸을 임신한 사실을 알고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둘의 앙금이 깊어짐과 동시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조금씩 생겼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오승은 씨가 이혼 후 나왔던 불타는 청춘 중에서 생각이 나는 말이 있습니다. 네 잘못 아니야라는 말이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 과거 방송 활동을 열심히 했던 오승은 씨가 이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시 방송에 나온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또는 자신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엄청나게 받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컸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혼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누그러져 삶에 있어서 한 번쯤은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대부분의 일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타인은 나에 대해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자신 혼자만 과대 상상을 하여 자신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조금 더 당당하게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