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복서(The-Boxer) 시원한 전개의 정점

 더 복서(The-Boxer)의 줄거리

세계 엄청난 챔피언을 키워온 트레이너 케이(K)는 마지막으로 챔피언이 될 천재적인 선수를 찾고 있었는데요

한국에 찾아온 케이(K)는 류 백산이라는 천재적인 소년을 만납니다 하지만 류 백산은 천재적인 재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추고 있었지만 케이(K)가 찾을만한 인물은 아녔습니다

그때 밖을 보던 케이(K)는 구타를 당하고 있는 어떠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 소년을 보고 묘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후로 당장 밖을 나가 그 소년에 대해서 실험을 하게 됩니다

바로 트레이너 케이의 온 힘을 쏟은 주먹 한 방을 그 소년에게 날린 것이었는데 그 소년은 놀랍게도 그 주먹을 피했습니다

곧바로 케이(K)는 류 백산과는 차원이 다른 더 높은 곳에 있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것을 직감하고 소년을 영입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이 소년이 바로 더 복서(The-Boxer)의 주인공 유입니다 유는 아직 과거 이야기가 상세하게 나온 건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혼자 살면서 삶의 의욕이 없는 채로 살아왔는데요

그렇게 삶의 의미를 모른 채 살아온 유는 동급생들에게 구타를 당해도 귀찮다는 듯이 맞기만 하며 의미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 케이(K)를 만나면서 그의 삶이 평범한 학생에서 복서로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더 복서(The-Boxer) 리뷰

더 복서(The-Boxer)를 보기 이전에 작가님을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더 복서(The-Boxer)를 그린 정지훈 작가님은 이 전에 모기 전쟁이라고 하는 또 다른 수작을 그리신 분입니다

아직 모기 전쟁을 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모기 전쟁과 더 복서(The-Boxer)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액션입니다

정지훈 작가님의 액션 장면은 박력이 넘치고 엄청 강렬하다 못해 액션 장면이 나온다면 귀에서 그 장면의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보시면 제 마음이 어떤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모기 전쟁이나 더 복서(The-Boxer)는 훌륭한 스토리도 좋지만 삶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어서 글을 읽다 보면 배우는 점도 있습니다

비록 액션 장면이 과하고 스토리가 밝지만은 않은 편이라 주로 여성보다는 남성층에 인기가 많은 작품인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번쯤은 보았으면 하는 작품 중 하나인 더 복서(The-Box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