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은(Tasha) 코스프레로 유명해진거 같은 인물
오고은(Tasha) 코스프레에 대해서
오고은(Tasha)은 1986년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아 핸콕 코스프레로 인기를 얻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오고은(Tasha)이라는 이름보다 보아 핸콕 코스프레로 코스프레 한 사람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프레를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전부 다 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코스프레에 대한 인식이 안 좋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서양 외국인들이 세일러문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하철을 탔던 모두 그들을 쳐다보았지만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들끼리 하하 호호 웃는 모습이 상당히 즐거워 보였습니다
그렇게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 거 같은데요 단지 코스프레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 좋게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대담함과 하나의 취미에 푹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이 나름 부러운 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