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brain-sexy-man) 최창엽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뇌섹남(brain-sexy-man) 최창엽 사건
뇌섹남(brain-sexy-man)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를 졸업했는데 배우로서는 복희 누나에서 조연으로 시작하여 배우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으로라는 프로그램을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2016년 상품안내자인 류모 씨와 함께 모텔 등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추징금 5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현재 회사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예계든 사회생활이든 어디에서나 작은 실수와 섣부른 판단으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뇌섹남(brain-sexy-man) 최창엽 씨는 외모도 훌륭하여 마약 사건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빛을 보았을 거 같은 연예인 중 한 명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마약을 해볼 생각도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연예계나 부유층에서 마약 관련 사건이 왜 이렇게 많은지 가끔 한 번쯤은 궁금한 거 같습니다 그들의 삶을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그런 선택을 한 것일까요
마약을 하게 되면 나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역시 삶의 무기력함과 우울함 때문에 시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